​2021년, 온새미로의 부활절을 무엇보다 뜻깊고 감사했습니다. 

첨단에 교회가 세워지고 처음으로 지역을 위한 섬김을 실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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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가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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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교회의 본질이며 사명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무엇보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며

복음을 나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감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교회는 

1. 아라 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을 기탁하여 결손가정의 아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되었고

2. 첨단 행복주택에 거주하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으신 할머니 한분과 수고하시는 

경비원 두분께 금일봉과 쌀 10kg, 건강식품과 딸기를 전달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의 귀한 헌신과 마음이 없었다면 하지 못했을 일입니다

이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드리신 귀한 예물에서 1,222,400원을 사용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온새미로교회가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귀한 역할을 감당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부활의 기쁨가운데 우리의 마음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복된 섬김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